프로그래밍/C언어

    아스키 코드와 문자표(ASCII Code Table)

    예전에 영화 마션에서 맷 데이먼이 혼자 화성에 남겨져 있을 때 1997년에 NASA에서 버린 탐사선 패스파인더를 통해 외부와 통신을 할 수 있게 되자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화이트보드에 질문을 적고 Yes or No를 해당 장치의 카메라가 바라보게 해서 답을 할 수 있게 하는 굉장히 기초적인 양방향 통신을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식의 통신의 답은 항상 Yes or No 입니다. 즉, 상호 대화라기 보다는 질문&답변 식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알파벳 26자를 카메라 360도 반경 안에 균등하게 꽂는 것도 힘들죠. 질문지도 꽂아야하고 그러면 한칸당 13도 내로 다닥다닥 붙여야해서 너무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동료의 소지품중에서 아스키 코드표를 찾아 16진법으로 ..